테터툴즈를 깔고 환경설정을 이것저것 디벼보는중...파비콘 아이콘이란 옵션을 발견!뭘까... 하고 알아봤더니... 웹사이트 주소창에 띄워지는 아이콘이라니!!! +.+당장 포토샵을 열고 coolmool 에 걸맞는 멋진 파비콘 제작에 돌입~결과는 대 실패...역시 내게 美적 감성이란건 쥐톨만큼도 없는... 쳇....쉽게 포기하려던 찰나... 아는 동생 중 웹디자이너가 있다는 생각이 번쩍~ 후두부를 강타하는...!!!잽싸게 꼬리를 살랑거리며 후배에게 의뢰를 했더니...오라버니의 별명을 기반으로 이런 깜찍한 발상을 했을줄이야... *.*게다가 기분에 따라 바꿔쓰라고 표정별로 다섯개를...!! (필히 상줘야 해.)득달같이 파비콘을 등록하고 사이트를 열어봤더니... 역시나 깜찍 발랄한 파비콘이 등록되있는~ ㅋ ㅑ ㅋ ㅑ ㅋ ㅑ ~!자 보시라~주소창에도! 즐겨찾기창에도! 이쁘게 놓여있는 당근 파비콘을!!!후배 잘둔덕에 팔자에도 없는 당근 파비콘으로 coolmool 을 이쁘게 장식~ ^^*지영아~ 오빠랑 꼭 vips 가자꾸나~완전쌩유!!!*도우미 사진 탑재!!!올해는 꼭 누가 얘 좀 데려갔음하는 소망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