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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
방명록이 내 글로 꽉차서
참 내가 부끄러운건지...
오라버니가 부끄러운건지...

혹여 나중에 오라버니의 애인님이든 마눌님이든 보게 된다면
미리 말해놔야지

"저는 이미 결혼한지 만6개월지난 새색시입니다" 라고...

어뜨케 지내?
올해 올라오면서 나에게 회사에서 과장이란 직함을 줬을 때
머 어리게만 보던 형들이나 오라버니가; 이거 과장된거 아닌가... 라고 다들 느꼈을테지만.
올 한해 그 직함으로 인해 내 신변의 변화가 엄청 쓰나미처럼 몰려왔다.
작지도 않은 중소기업에서 직함을 괜히 준거 아니야;
흑... 사원일 때가 가장 좋았어. 직원들 챙겨야 하고 일분담시켜야 하고
역시.. 관리가 가장 어렵구나 싶다.

역시 오라버니도 그리하여 요즘 도통 못보는거 같소만,
아무리 그래도 너무 급히 어른된 느낌 발설하지 말아줘 =ㅅ=
난 그냥 철딱서니 없는 막내로 계속 있고 싶은데
나이가 들어 자꾸 철들은 모습 보여주면
까불지도 못하잖아;

얼마 안남은 2009 잘 보내고~
내년 다가오는 2010엔
멋지드레 턱시도 입고 입장하는 오라버니를
힘차게 박수쳐줄 내가 될 수 있게 기도할께!

바쁜척 어른인척 신중한척하지만
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코코마 같은
철없는 당곰횽아에게
쵸섹시한 하은냥이 =ㅂ=

2009.12.17. 땡땡이 치며...



2009/12/17 10:21
앜 백만년만의 손님 맞이!!! ㅋㅋ

그나저나... 글에 비장함이 뭍어나... 결투신청 받은 기분? (농담ㅋ)

관리자급으로 올라가면... 너도 잘 알겠다만 내 몸이 내 몸이 아닌거라 ㅋㅋ

깡은 지금도 잘 하고, 앞으로도 잘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~

그리고 내가 언제 바쁜척, 어른인척, 신중한척을 했나 이사람아~ ㅋㅋㅋㅋ

하나도 안 바쁘고, 아직 칠랠래 팔랠래 철부지니깐 그런줄 알어~

그리고 쵸섹시 요런건 상황 봐 가면서 붙이자... 응? ㅋ
2009/12/18 19:48

ap
지금은 2009년 7월이지 말입니다!
블로그가 언제꺼냔 말이다!!!



히히 형아 잘 지내누
연락되는게 가끔 보내는 문자에
응, 바빠 머 이런말들밖에 없니

해도해도 너무하구만!!

어찌사나 궁금해 포스팅 좀 해도!

P.S 참 울신랑 롯데라서 요즘 골치가 아파 ㅠㅠ
배우자는 꼭 같은 롯데로 만나길바래-

2009/07/29 13:52
아... 벌써 09년도 반이나 갔고나 -_-;

오랫만에 손님 오셨는데 네말대로 간만에 포스팅 함 해봐야겠다 ㅋㅋ (할 수 있을까..?;;)

신혼생활은 매콤상콤 하고? ㅋㅋㅋ

배우자는 롯팬중에 골라보면 해결? 깔깔깔~!





2009/08/10 18:26

ap

하은냥 생일 축하해!!!

꺅 >ㅂ.<


2009/03/10 16:58
ㅅㅈㅇㅇ ㅈㅈㄱ~
2009/03/11 10:39

ap
아무생각없이 글입력 눌러버렸네 ㅎㅎ
끝인사도 안했는데!!

인생 머 있나 누가 개소리 하던말든
우리는 살던데로 헤죽거리며 신경쓰지 말자구~

용현햄이.. 나보고
니가 그리 맘이 편하니 살이 안빠지지 그러더만 ㅎㅎ
그것도 어찌보면 복이니라~

암튼 주유하러 가야하는데 ㅋㅋ 금욜에 하잔 말이 있든데~
2009/02/18 15:48
행복한 마음이 행복을 불러야~ ㅋㅋ
2009/02/24 18:40

ap
사랑해요 LG~



당곰 안니옹!@
요즘은 속쎅이는 사람없어?
속쎅이면 내게 말햐.. 동상이 하나하나 다 곱씹어서 삼켜줄텡께~
홈스테이라.. 후훗 재미있을꺼같구만!!
맨날 출근하고 퇴근하고 술먹고 취해서 자고 아침에 출근하고.. 이러다가
약간의 환경변화 좋을꺼 같소이다!!

요즘 왜케 시간이 잘가지? 무서울정도로 시간이 잘 간다.
그러다가 금세 아줌마 되고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 푼수떨러 오겠지 하하하

2009/02/18 15:47
난 벌써 아즈씨... ㅜ.ㅠ
2009/02/24 18:40

ㅋ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여긴 ap뿐이고낭.. ㅎㅎ

아.아.아. 시즌 빨리 시작되야 한다는...

4월중에 올거냔? ㅋ

p.s. to ap.. 당곰도 모태구단이란다 롯데는... ㅋ
2009/02/09 01:07
시즌 시작하면 사직 함 쏜다~!!!

왕복 차비만 들고~ 움훼훼~
2009/02/09 15:55

ap
혼날래???
도움이 안되는구나 ㅠ
아 오늘 날씨 좋다는데 난 왜케 추워~
봄비라는데... 2월초에 봄비 맞긴 싫고 ㅠㅠ
아 춥다 아 추워~
담요 돌돌 말고 고개 빼꼼 내밀고 글 쓰고 있;

형아 감기 조심!


2009/02/05 13:24
동상도 감기 조심!!!
2009/02/09 15:54

AP
안니옹!!

새해 복 많이 받아

유럽 쪽에서 해수욕도 하고 관광도 할 수 있는 도시
정말 아름다웠던곳
3곳만 찍어줘 -ㅅ-
2009/01/28 18:49
콕~콕~콕~
2009/01/28 21:09

ap
오빠

올 한해도 고생 많았고..
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
술을 마셔도 적당히 마셔잉~
너무 많이 마셔서 오빠 죽는줄 알았잖아; 이 돼지야@

글구 내년엔 좋은 소식 좀 접합시다!!!
2008/12/31 17:27
올해는 좋은 소식 전해주꾸마~ ㅋㅋㅋ
2009/01/02 10:21

ap
푸하하하 푸하하하
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이 되어서 내가 다 시원하네 그려!!
몽블랑이란.. 도시.. 나도 가고 싶다.
보드 배워놔서
꼭 저기서 보드 타볼끼다... (진정?)

암튼 저런도시까지 다녀와놓고 빈손으로 오다니
그 비싼 와인 내놔; 내가 잡술래.. 캬캬캬

자주자주 포스팅 해주셩;; 애독자가 생겼잖;;;
2008/12/12 13:27
옹 열쉬미 올릴께~ 옹효효교~
2008/12/15 10:55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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